노매딕 브루어 좌니를 모티브로 그린 HAPPY CAMPER
이번 작업도 역시 즐거웠던 노매딕과의 작업💛
작업 주제는 HAPPY CAMPER 신기하게도 내가 캠핑 중에 작업 의뢰를 받아 서로 너무 신기했고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미팅 중 내어주신 시그니처 맥주 ‘글램핑’은 너무 맛있었다!! 새로운 맥주 HAPPY CAMPER는 어떤 맛일지 벌써 궁금!!
한나 사장님으로부터 전해 들은 좌니는 일과 휴식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여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어? 나도 좌니처럼 살래!’라고 다짐. 또 다짐! 일하면서 놀고 놀면서 일하는. 일과 휴식의 경계가 애매해 어느 하나에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이것이 바로 내가 지향해야하는 삶이 아닌가! “일과 휴식!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어!”라고 말하며 일기 겸 피드 업로드 완료😉
*좌니의 사진은 지난 beeyourself때🐝
고향 온 느낌. 운치있는 Jeonju 🌧️
노매딕브루잉 수제 맥주 맛이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한옥마을에 있어 테라스 분위기가 취저..
그래서 생각보다 더 많은 맥주를 먹었다. (각 🍺X5)
직원들에 대한 사랑이 곳곳에 느껴지고.. (따스해🥨)
오랜만에 한옥마을 갔더니 메인거리 말고
골목골목 예뻐서 밤 산책하기 좋았다-
걷다가 보이는 곳에서 찍은 스티커 사진도 🐰🐰
내 친구 지수랑 재미있게 보낸 여름이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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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먹태, 어니언링
한옥마을에 위치한 수제 맥주집 !
맥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맛있고 !
어니언링 먹태 추천..
바삭하고 맛있어요❤️
테라스에서 낮술 하기 아주 좋음💯
내돈내산
맥주 오카방에서 추천받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맥주 라인업도 엄청 다양하고 먹태 도 너무 맛있었다. 전주 출장 가면 꼬박꼬박 들릴듯!
디스코 드라이홉 사워에일
기분 좋은 레몬라임의 신맛이 두드러지는 사워에일. 코코넛향은 끝에만 살짝 나는듯? 설명 안보면 들어갔는지 몰랐을 것 같다.
바닐라카페라떼 커피에일 커피향 가득한 흑맥주. 라떼 마시는 느낌은 들었는데 딸기향까지는 모르겠다ㅋㅋㅋ
포크로어 더블아이피에이
홉향 풍부한 DIPA. 호밀, 자두, 솔은… 음… 어케 느껴야 되지 😂 여전히 어려운 맥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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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름과 기다림'은 좌니가 가장 좋아하는 양조 슬로건입니다. 2019년 4월 노매딕 오픈 이후 꼭 일 년 뒤 첫 오크통들을 구입했고 급한 마음과 손짓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보는 어린아이처럼 서둘러 맥주를 채우던 좌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각각의 오크통이 가진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만든 레시피와 함께 노매딕에서는 6개의 배럴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 테스트 중인 배럴의 멋진 펠리클이 정말 신비롭지 않나요? 🥰
(펠리클은 산소 침투를 막기 위해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진 보호층입니다.)
최근에 샘플링을 하면서 아로마, 풍미, 바디감의 발전을 꼼꼼히 기록해 두었고 좌니는 현재 맥주의 숙성 상태가 만족스럽지만 1년 차부터 2년 차까지의 숙성 상황을 지켜본 결과 1년 더 기다려 보기로 결정했어요.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숙성이 되어준다면 3년 차에는 향과 맛의 복합성과 완성도가 높아질 거라고 확신하면서요!
(초롱초롱한 눈빛의 좌니 모습이 그려지시나요? ㅋㅋㅋ)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일 년 금방입니다 🤣
Hurry up & Wait is one of my favorite slogans in the brewing world. I received my first barrels nearly 2.5 years ago and quickly filled them with beer. Each barrel has its own unique recipe that was created intentionally for it. There are currently 6 different barrel projects maturing at Nomadic. You can see a gorgeous pellicle from within a particular barrel. This beer was recently sampled and documented. Notes were taken on it’s continued development of aroma, flavor, and body. I actually loved the beer’s current condition. However, I’ve decided to condition another year based on its development from Year 1 to 2. I’m confident that conditioning to Year 3 will increase aroma and flavor complexity. Please continue to be patient.
🤙🏻
👨🏼🔬
🪵
트리플 아이피에이 “합기도”가 돌아왔습니다!
치눅, 시트라, 모자익, 아이다호 7 네 가지 홉을 합백(홉을 걸러주는 거름망)을 사용해서 아낌없이 드라이홉핑 했어요.
유기농 쌀 조청의 실키한 마우스필과 드라이함에 크리스탈 맥아의 백본과 쥬시한 홉의 오일감이 더해져 10.2도임에도 불구하고 목넘김이 깜짝 놀랄 정도로 편안합니다.
한 잔이 두 잔이 되고 두 잔이 세 잔이 되는 트리플 아이피에이🔥
그래서 맥주의 이름도 강함이 부드럽게 표현되는 무술 합기도에서 영감을 받아 합(Hop)기도라고 지었어요!
부드럽게 쓰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ㅋㅋㅋ
추운 겨울밤 따뜻한 위로 한 잔이 필요할 때 노매딕으로🙏
Hopkeydo, the Triple India Pale Ale has returned. Dryhopped via Hopback with generous amounts of Chinook, Citra, Mosaic, & Idaho 7. The combination of a silky & dry Korean Organic Rice Syrup profile layered with a slight backbone of Crystal malt and juicy hop oil sensations make this beer shockingly drinkable. Hence the name, inspired by the strong yet graceful nature of Korean Martial Arts. At 10.2% abv, this beer will certainly warm you on a cold winter night.
밸런스비어밸런스라이프 balancedbeerbalancedlife
세상 여유로웠던 지난 금요일✨
파란 하늘, 나무, 한옥, 맥주(+팝콘) 내가 마니 조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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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연차 가을 산책 혼자서도잘놀아요
전주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 청연루 꽃가마
전주술집 혼술 노매딕브루잉컴퍼니
🔥 캠프파이어🔥
확실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바디, 홉 캐릭터와 함께 이지 고잉 세션에 적합한 인디아 레드 에일입니다.
아마릴로, 치눅, 시트라, 아이다호7 홉 오일 성분이 합백을 통해 추출되어 더욱 깊어졌고요 두둑한 양의 레드, 뮌헨, 크리스탈 몰트가 홉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7.6도의 더블 드라이 홉 인디아 레드 에일 이름 그대로 숲속에서 즐거웠던 캠프파이어의 기억을 가득 담았어요! 🤙🏻🔥🏕️
Campfire, India Red Ale is a robust, hoppy beer suited for a nurturing beer session. Emboldened with the hop oil content of Amarillo, Chinook, Citra, & Idaho 7 extracted via hopback. Plus a hefty grain bill of Red, Munich, & Crystal Malt to carry hop character into another dimension. At 7.6% abv, this double dry hopped creation drinks to its namesake with aromas and flavors reminiscent of a Campfire in the wilderness.
balancedbeerbalancedlife 밸런스비어밸런스라이프
저녁 산책 때 만난 고양이랑 수제맥주집.. 말.. 다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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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한옥마을 전주여행 전주맥주 like liketime 예빈스팟
오늘 전주나들이♡
시리이모랑 넘 행복해쪄
치팅데이 코코꼬까 강선생 군산강아지 전주나들이 객리단길애견동반 한옥마을애견동반
양조사는 본래 효모를 돌보는 사람입니다.
효모는 맥주의 네 가지 재료 중 하나로 맥주 생산의 보이지 않는 영웅인데요 노매딕은 깨끗한 맥주를 위해 5개 이상의 다른 효모를 사용하고 있어요.
겨울이 왔으니 이제 고도수 맥주를 양조하고 마시면서 긴긴 겨울을 보낼 준비를 해볼까요?
노매딕 시그니처 비어 라인을 양조하는데 사용하는 일반적인 하우스 효모보다 훨씬 더 강한 효모의 도움을 받아 몬스터 맥주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제 진짜 겨울임을 알리는 날씨와 함께 몬스터 비어 하나 온 탭 했고요 열심히 발효 중인 8 ~ 12도 사이의 몬스터들이 발효와 퀄리티 체크 끝나는 대로 추운 밤 따뜻한 친구가 되어줄 거예요😈 힘내라 효모야💪
balancedbeerbalancedlife 밸런스비어밸런스라이프
Brewers are essentially yeast caretakers. One of the four primary ingredients to beer; this unicellular fungi is the unsung hero in beer production. Nomadic is home to more than 5 different yeasts for clean beer production. In winter we enjoy brewing and drinking high gravity brews. These brews require a much stronger yeast than our usual house strain which produces our signature beers. A few of these beers also undergo mixed fermentation to combin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particular yeasts. There’s currently one monster beer on draft with more being packaged in the near future. Ranging from 8 -12% ABV these brews will certainly warm you up on these chilly 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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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번 비어가든 가기
디스코 두 번 마셔주세요 세 번 마셔주세요~🙏🏻
대(전)주 여행 2일차 태평소국밥 전주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한복대여 문꼬치🐙 닭꼬치 전주비빔밥
추위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맥주 한 잔이 간절하거나 따뜻한 위로의 공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노매딕 하실 수 있도록 비어가든은 겨울 내내 활짝 열어둘게요 🙌
매일 3시부터 10시까지 토요일은 12시까지 운영합니다!
한옥에서 먹는 맥주🍻
달에서 뛰어놀다가 한옥마을로 내려와 맥주 마시는 기분 🫶
전주맥주 전주한옥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