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딕 브루어 좌니를 모티브로 그린 HAPPY CAMPER 이번 작업도 역시 즐거웠던 노매딕과의 작업💛 작업 주제는 HAPPY CAMPER 신기하게도 내가 캠핑 중에 작업 의뢰를 받아 서로 너무 신기했고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미팅 중 내어주신 시그니처 맥주 ‘글램핑’은 너무 맛있었다!! 새로운 맥주 HAPPY CAMPER는 어떤 맛일지 벌써 궁금!! 한나 사장님으로부터 전해 들은 좌니는 일과 휴식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여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어? 나도 좌니처럼 살래!’라고 다짐. 또 다짐! 일하면서 놀고 놀면서 일하는. 일과 휴식의 경계가 애매해 어느 하나에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이것이 바로 내가 지향해야하는 삶이 아닌가! “일과 휴식!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어!..